비는 단순할수록 좋다!


2년 이상 걸려

하나씩 준비해 온 초간편, 초간단, 초속결 채비를 하나씩 공개합니다.

우선

돌찌나라 셀프 자작채비의 메인이랄 수 있는

돌찌기둥홀더/기둥추/자작사슬입니다.

특허출원중인 개발품입니다.

기존 홀더들이 나사식은 풀려 분실하고 부러지고

편납식은 납을 감아야 하는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그냥 원줄에 핀도래 달아놓고

핀도래에 기둥홀더를 걸어서 사용하다가

부력조절이나 채비교체시

핀도래만 벌려 기둥추를 삽입하고

기둥홀더 특징인 하단 고리에 원하는 채비를 걸기만 하면

끝!!!!!

워낙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것들이 많아

지속적으로 기둥홀더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교체용 채비들을 속속 선보이겠습니다.

이어지는 제품은

-짝다리를 개량한 빗다리채비

-용오름을 개량한 토네이도채비

-속결 부력조절형 편대채비인 요요편대

-초속결 2분할 강선채비

-휘지않고 부러지지 않는 특수와이어 자작채비 등이 제작 중입니다.

아무리 따라하고 흉내를 내도

모사품은 모사품일 뿐

붕어낚시 채비의 명가는

누가 뭐래도 돌찌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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